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박영선 "솔직히 노 대통령 별로 안좋아했는데 요즘 너무 불쌍해"
게시물ID : humorbest_7166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lidaires
추천 : 47
조회수 : 4215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21 23:34:02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21 23:01:29

"민주주의가 이렇게 짓밟히고 있는데...." 

박영선 민주당 의원은 20일 밤 트위터를 통해 "전 솔직히 노무현 대통령을 좋아하지도 잘했다고 생각지도 않던 사람이었습니다. 재벌개혁 금산분리 문제에 결과적으로 소극적이었던 노대통령에 대해 비판적이었지요"라며 "퇴임전 노대통령께서 권력이 재벌로 넘어갔다며 제말이 맞다고 하셨던것이 마지막 만남"이라고 회상했다.
박 의원은 그러나 이어 "그런데 요즘 노무현대통령이 참 불쌍해 보여요"라며 "해도 너무들 한다고 생각지 않으세요?"라며 NLL 공세를 펴고 있는 여권을 질타했다.
그는 "제가 얼마나 분노가 생기면 이 밤 잠 못이루고 있겠습니까? 민주주의가 스믈스믈 이렇게 짓밟히고 있는데 ... 정보기관을 동원한 공작정치가 계속되고 민주주의를 지키지 못하면 결국 계속 특권층의 고착화를 가져오지요"라고 탄식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1647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