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이두, 다리, 복근 이렇게 하루하거든요.

이렇게 하면 보통 하루 1시간조금 넘게 합니다.

복근은 매일 하고있는데요. 약간 다리쪽이 올라가게 기울여서 25개씩 3셋 윗몸일으키키랑, 누워서 다리올리는거 25개씩 3셋 하고 있습니다.

가슴이나 팔쪽 보면 2달전이랑 비교하면 많이 좋아보이는데 복근은 아무리 해도 뭔가 각이 잡힌다는 느낌이 안납니다.

전체적으로 배가 볼록 튀어나오긴 했고 힘주면 딱딱해 지긴 하는데 이게 아주 조금이라도 갈라진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아직 2개월인데 너무 급한걸까요?

그리고 제가 180에 72키로 입니다. 식단조절을 딱히 안하는데요. 운동 끝나고 닭가슴살 먹어봤는데 몇번먹으니 질려서 안먹구요.

운동 끝나면 뭔가 단백질을 먹어야 할 것 같아서 운동끝나면 항상 삼겹살을 구워먹습니다. 혹시 이것때문에 복근이 안잡히나 싶기도 하구요.

인바디 할때도 정말 모든게 딱 중간이였는데 복부지방? 이것만 살짝 높았었거든요. 혹시 삼겹살을 먹으면 안되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스쿼트랑 데드리프트를 하고 싶은데 지금은 너무 초보라 괜히 건드리기가 싫고 조금 나중에 할 생각이거든요.

만약에 하게 된다면 위에서 제가 하는 운동중에 뭘 빼고 집어넣으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