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게임을 표방한 쇼에서 바라는건
정당한 승리 입니다.
야구, 축구 등 스포츠 경기를 보는 것도
"정당한 룰" 안에서 무언가 하는걸 즐기는거죠.
스포츠 팬들은 조작은 물론이고,
심판의 오심에도 엄청 흥분하고 난리가 나는데,
친족이고 나발이고 떠나서
신분증 절도에 사적 전화 사기는 진짜 막장이네요.
스포츠였으면 부정행위에 조작한거고,
그걸 스포츠 협회에서 묵과한겁니다.
"사회의 추악한 면을 보여주고 싶다?"
그러면 스포츠나 게임을 빙자하면 안되죠.
"룰브레이커?"
실소를 금치 못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