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글 보기 보시면 히스토리가 보일 겁니다.
문재인 안 찍는다는 군게 들락거리면서 왜 그러나 노심초사 하면서 지켜 보다
점점 설득당하고 있는 1인으로써 한마디 하자면
잘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공론화를 해서 압박을 가해야죠.
문재인 캠프에 카톡도 너보고 전화도 해봤는데
여성주의를 포기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다 계산기 뚜드려 보고 하는 걸테니까요.
갠적으로는 무효표 보다는 특정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는 것도 좋습니다.
유승민 의원 같은 사람들이 적당하죠.
네 맞아요. 안철수는 싫고 문재인은 당선되야 하니까 하는 소리 맞습니다.
오늘 하태경 의원이 여성할당제 공략하는 거 보니까
각 커뮤니티들의 움직임을 포착하고는
틈새시장을 노리는 것 같은데
이럴 때 유효표를 내서 정치인들로 하여금 20 남성표 또는
안티 페미니즘 계층을 무시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전 문재인 투표합니다.
고민은 안해요.
전 일단 이 나라가 바껴야 한다고 보니까요.
유재일씨가 많이 걱정하더군요.
20대 남성 불쌍하다면서.
맞아요.
우리 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기회는 더 적어지고요.
스스로 약속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당원으로서 페미니즘이 아닌 양성평등이 바로 서도록 노력하겠다고.
그래야 이 나라가 더 살만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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