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이 바라는거요?시청자의 즐거움? 프로그램의 정당성? 게임룰의 정의? 
다떠나서 프로그램의 이슈화와 시청율입니다. 프로그램 제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렇겠지요 

현재 지니어스는 그러고 있습니다.
시즌2가 시작되고 방송횟수가 늘어갈수록 게시판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몇천단위에서 지금은 2만단위가 넘어가는 지니어스 게시판에 게시글수만 봐도 그렇습니다.
솔직히 피디는 시청률도 관심도 뜨거워지는데 나쁠게 뭐가 있습니까?

친목질을 장려하는 피디에게는 그만한 이익이 있겠지요 
노이즈마케팅이라는게 있지요. 노이즈마케팅은 않좋은 영향을 줄수도 있지만 
인지도가 올라간다면 반이상은 성공하는 전략이죠.
시즌2는 이렇게 인지도를 높이고 시즌3부터는 잘해보겠다 하며 제작진이 이미지 세탁을 한다면
그거야말로 제작진이 지니어스에서 느끼라는 더러운 세상보다도 더 거지 같은 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