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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716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헐렉★
추천 : 0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4/08/06 15:44:39
다.. 참을수 있었다... 아저씨라고 불러도.. 형이라고 하며.. 웃으며 얘기할수 있었다.. 하지만.. 이말 한마디에.. 나는 초딩이 시러졌다... "아저씨, 왜 매일 피씨방에만 있으셈~? 여자칭구 엄스셈?" 으헉!! 비러머글 초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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