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 게임 2회전 매치였나 그게 밀수게임이였는데
밀수게임에서의 카드랑 이번 지니어스 6화의 신분증이랑 흡사한점이 많음
신분증이라는것의 존재가 둘둘희가 홍진호한테 제안했떤것처럼
서로 카드를 교환해서 남의 카드를 들고있는 것으로 상호간의 신뢰를 유도하는 장치가 될수도있고
밀수게임에서 나왔던 활용방식을 적어보자면
둘둘희의 전략과 반대로 적 연맹에 배신자를 유도해 적 연맹의 카드를 자신의 연맹에서 이용하는것도 가능하고
지니어스에서도 이걸 의도해 우승자에게 생명의 징표가 두개를 주어지죠
하나는 자기가쓰고 하나는 배신자를 보호하는데 사용할수있도록말이에요
근데 카드를 훔쳐서 플레이어가 아무것도 못하게하다니
진짜 누구도 예상치못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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