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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리스트 나오나' 연예계 초긴장
게시물ID : humordata_7168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레
추천 : 1
조회수 : 116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1/21 17:41:59
방송인 신정환(36)씨가 국외 원정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지 넉 달여 만인 19일 귀국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신씨 원정도박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방경찰청은 첫날부터 9시간 동안 강도 높게 조사한 뒤 종로경찰서 유치장에 입감했다. 경찰은 신씨를 상대로 불법 원정 도박및 여권법 위반 등을 확인한 뒤 구속영장 신청 등 사법처리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경찰은 또 신씨가 팬 카페에 '여행 중 뎅기열에 걸려 계속 병원에 있었다'고 말한 부분 등을 비롯해 언론 등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의 진위도 확인할 계획이다. 신씨의 귀국은 공항에서부터 모든 언론과 국민의 관심 대상이 됐다. 경찰은 신씨의 신병 확보를 위해 이날 오전 일본 하네다발 항공기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하기 전에 미리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공항에서 영장을 집행했다. 신씨는 공항입국장에서 간단히 언론과 대면한 뒤 곧바로 서울경찰청으로 연행됐다. 서울경찰청은 신씨를 상대로 지난해 8월 필리핀 세부의 한 호텔 카지노에서 억대 바카라 도박을 했는지와 도박 기간, 자금 규모 및 출처 등을 추궁했다. 신씨는 경찰조사에서 원정도박을 한 사실을 시인했다고 한다. 신씨는 지난해 8월 필리핀 세부 W호텔 카지노에서 억대 바카라 도박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뒤 한 시민에 의해 고발당했으며 경찰수사가 시작되자 지난해 9월 초 필리핀, 네팔 등을 떠돌며 넉달여 간 도피생활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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