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다들 입덕한계기들 적고계신데 ...
지금 스쿠페스 다찰때까지 기달려야하니..
분명 저는 작년 4월달만해도 혐덕비슷한거였어요... 그게 월래는 혐덕이아니였는데
주변의 친구들이
"으익 눈깔괴물 저런거 왜봄? 징그럽지도않나 ;; " 이러길래 아..그런가보다 하고 저도 그런생각을 가지게돼었죠(친구개객끼 ㅠㅠㅠ)
근데 5월달 월래제가 즐기던 취미가 자전거였는데 사고후 당분간못타게되자...
뭔가를 안하니 세상이 끝날듯한 느낌을받았죠 그런데 그때 딲!
진x의x인 나왔죠(아오 xx 말하기도 짜증나네) 네 ..이걸로 애니에 관심가지다가
내여귀...보고 키리노짱 하악하악을 외치며.. 중2병을보고.. 진짜 난생처음으로 짤줍도하고 ..
이때보니 이미저는 오타쿠가 돼었더라구요 ㅎㅎㅎㅎ 분명이때까지만해도 괜찮은 취미였습니다
하지만..애게를 들락날락거리고...애니플러스지르고...신작애니 챙겨보고... 서코갔다와서 집을 완전 포스터랑 카드텍으로 도배해버리고..
라노벨 수십권지르고.. ...
라노벨읽다가 갑자기 삘이와서 소설도좀써보고..
애들한테 보여줬더니 재밌다고 더쓰라고 맞아보기도하고? 한 4명정도 오타쿠로 만들어버리고..
참 좋았네요?
지금현재는 다키마쿠라까지 보고있어요...
님들아 이제 취미가아닌거같은데.....
어끝을 어떻게 내야하지..
민나상 다키마쿠라 지르세요!
아그리고 뽀너스로 입덕 6개월만에 자막없이 듣기가능해졌어요
저번에 드라마cd 들어보니까 뭔소리인지 대충알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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