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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앞으로 전개는 ;;
게시물ID : thegenius_246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모사베
추천 : 3
조회수 : 2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12 04:33:51
오늘 보니 
노홍철-은지원 친목보다 더 심한 친목이 따로 있었음.
조유영-은지원. ㄷㄷㄷ
이 둘은 뭐 ㅋㅋ 지니어스공인 친목오브친목ㅋㅋ 

여튼 오늘 보니 이상민은 지금 철저하게 홍진호 처단에 목적을 두고 있음.
이미 전 시즌을 함께했던 참가자이자 우승후보로써 홍진호의 무서움을 가장 잘 아는게 이상민이고. 
본인이 말했듯이 홍진호를 견제할 멤버가 시즌2에는 없음. 
그나마 조유영이나 이두희가 견제가능했는데 이두희가 홍진호쪽으로 넘어가니깐 
완전히 위기감에 사로잡힘. 
여기서 밀리면 홍진호-이두희-임요환 이셋이 뭉쳐버리고 
남은건 은지원 조유영 노홍철 유정현 그리고 자신뿐인데 
조유영빼곤 다 떨이들.  
만일 떨이들 차례로 떨어지고 다섯만 남게 된다면 
3:2로 밀리는 상황이 옴. . 

그래서 수적으로 완전히 우위에 있을때 밀어버리려는작전인듯 싶음. 
100% 성공은 아니였으나 반쪽이나마 작전은 성공했고 결국 이두희는 처참한 말로를 맞이함.
뭐 그간 해왔던 행동에 어울리는 최후라고는 생각하지만...

이제 중요해지는 멤버가 유정현임. 
조유영-은지원-노홍철은 친목라인임. 
그리고 홍진호를 견제하는 이상민에게 있어선 꼭 필요한 아군들임. 
임요환은 완전히 이상민한데 적을 졌고 조유영이 이상민 버리고 임요환 택할일은 없으니 
다음 라운드는 사실상 조유영-이상민-은지원-노홍철 연합 vs 홍진호, 임요환 연합이 될 확률이 높음. 
4:2인데 여기서 유정현이 어딜 가느냐에 따라서 5:2가 될수도 있고 4:3이 될수도 있음.  

4:3만 되도 노홍철만 꼬득여도 4:4 상황을 만들수 있어서 어느편에도 확실하게 서지 않는 유정현은
매우 중요한 존재가 되지 않을까 싶음. 그러고 보면 이번에 지니어스 엔딩 마지막 장면이 유정현. 
다음 게임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탈락자 일수도 있고 승패를 가름할 결정적 역할일수도 있고..

뭐가됐든 어서 조유영 연합이 박살났으면 좋겠네요. 
지니어스가 친목싸움 된건 거기때문인거 같네요. 


앞으로 기대되는 전개로는 
언제 연합이 필요없거나 박살나서 홍진호가 시즌1 같은 활약을 보여줄 것인가. 
각성에 이어 분노로 전투력을 끌어올린 임요환은 과연 황제의 진면모를 보여줄 것인가. 
이상민의 노골적인 홍진호 견제는 과연 성공할것인가
조유영과 은지원 친목은 최정문 최창엽 배신마냥 산산조각이 날것이냐
노홍철의 허세는 어디까지 인가 
유정현은 과연 어디까지 묻혀서 살아남는가가
되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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