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이 제일 바라는 시나리오는
[임]이 알아서 콩 지목해서 둘이 데스매치에서 치고박고 너덜너덜해 질때까지 싸우다 한명이 나가 떨어지는거겠죠?
오늘 콩이랑 붙어서 이길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단언한거 보면
본인이 데매에 안가기 위해 우승을 해도 문제. 그렇다고 우승놓치고 지목당해서 불징을 쓰기에도 아직 남은게임이 많아서 문제.
콩을 자기 대신 지목해 줄 멍청한 똘마니를 포섭해야되는데
그렇게 되면 [임]이 타켓 1순위. 헌데 오늘 관계 완전 어그러졌고
6화 초반에 콩 준우승이 자기 목표라고 했으므로 데스매치에 스스로 지목해 임진록 갈 확률도 낮아짐.
그러니 자기 연합 중에서 한 명한테 이빨을 털어 사지로 밀어넣는게 7화의 주내용이 아닐까 합니다.
PD양반도 6회가 연합의 최고조고 그 다음부터 개인전이 시작될거라는거 보면
뭐 흐름상으로도
7화는 연예인연합에서 탈락자가 나오게끔 이미 설계되었네요 뭐.
더 드러운 그림이 아직 우릴 기다리고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