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방송 30분동안 게임을 안 하고있어서 무섭다고 적은 사람입니다.
왜 슬픈예감은 틀리지를 않나.....
어쨌든 오늘 리뷰를 적어보겠습니다.
----------------------
오프닝.
이상민은 이상하게 있지도 않은 친목 만들어내면서 정작 자기가 방송인 연맹 짜더라;
~
~
~
~
~30분.
게임 언제하나.. ...? (플레이시간을 본다.)
(소름 쫙......)
~40분.
불징 찾았네....
+드디어 게임을 하는군.
~45분.
신분증 잃어버려서 어쩌라고... 게임 전략이나 보여줘.....
+또 연맹이야?
~50분.
역전 드라마를 볼수 있는것인가하는 한가닥 희망의 빛을 보여줬던 [임]의 스퍼트.!!
~55분.
는 허무하게 꺼짐. 결국 또 숫적 승리...
+예전부터 느꼈지만 이상민은 홍진호를 견제하는건 좋은데, 그걸 빌미로 결국 방송인 친목 만드는건 얘인 것같다.
+이두희 계속 휘둘리기만하는게 바보같지만, 개불쌍하네;
헐!!! 와나....!!! 그래!! 그렇게 안일하게 숫적으로 밀어부치는걸론 안된다는걸 보여줘야 해!
...는 2분간의 카타르시스. 열기는 확 꺼졌지만 그래도 이것도 나름 반전이네ㅋㅎ
+ 그와중에 적반하장.. 처음부터 버릴생각이었으면서;;
~데스메치.
...
...
..은지원.(예상은 했다.)
..이상민.
마치 사기 친사람이 사기 당한사람에게 "이 기회에 사회 경험했다 생각하렴." 이라고 말한것만 같은 씁쓸함...
~나레이션.
성우님 오랜만에 나왔다했더니 나레이션마저 친목 미화..
나레이션이 친히 친목을 기정사실하는 이 대목에서 작성자는 암이 유발되었다고 한다.
--------------
막 쓰다보니 두서가 없네요;
일단 암세포 유발 원인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이미 게임은 안중에도 없고 임의로 자기들끼리
탈락자를 정하고 왕따+연맹으로 쉽게 이기려고하는 성향들.
그와중에 그걸 합리화하려고 있지도 않은 홍진호 3인연맹을 빌미로 해서 오히려 방송인 연맹을 조장하고 배척한뒤 또 셋이 뭉쳤다며 조장하고 배척... 무한의 인피니티인 이상민씨의 입털기.
개인적으로는 그런 모습은 보지않았음 좋겠네요. 님들은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