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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조금 틀리게 봐서 그런지 혐상민까진 아니였습니다.
게시물ID : thegenius_249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겨울소년
추천 : 5/12
조회수 : 42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1/12 05:45:16
제가 과대 해석한건지..와이프랑 같이 봤는데 와이프는 이상민의 오늘 행동이 너무 얄미웠다고 하길래 전 다르게 생각했거든요.
 
저는 마지막 그 말을 이두희의 철새마냥 여기저기 옮겨다니고 홍진호 편인척하면서 홍진호를 죽이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걸 보고 훈계했다고 생각했거든요.
 
어찌보면 이상민은 연예인 연합이던 아니던 원래 세명중 한명을 보내려 했고 그 의도로 생명의 징표를 가짜를 준건데 제가 마지막 말을 너무 확대해석한건가 싶을 정도로 게시판은 혐상민으로 굳혀졌네요.
 
물론 임요환에게 미안함 없이 원래 적이였다고 할때는 좀 얄미웠지만 임요환이 너무 순진하다라는 느낌이 더 강해서 혐까지 갈줄 몰랐습니다. ㅋㅋ
 
전 배신도 재미라 느끼고 그걸 잘 활용하는게 재미있다고 생각해서 오늘의 최악은 은지원 조유영 합작의 게임 망치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가버낫의 몰락때부터 암유발 내용이 자꾸 나오는거 같아 이제 보지 말아야하나 생각했는데요.
 
오늘 보고 느낀건 딱 한가지입니다.
 
다음부터 게임이 어떨지 모르지만 누군가가 게임을 망치거나 할수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의 4,5,6화 모두 메인 게임이 이미 게임이 아니게 되버리고 나니 너무 아쉽네요.
 
시즌2는 룰브레이커라는 서브 제목때문에 기대했던게 컸었습니다.
 
제작진이 제한된 룰을 주면 거기서 어긋나지 않는 룰을 찾아 먼저 정해진 룰의 상식선을 파괴하는 게임일거라 생각했는데 그저 연합연합연합..이게 다 일줄이야..
 
전 아직 그래도 오늘 좀 별로라서 실망했어도 이상민에 대한 평가는 다음화까진 보류해볼랍니다.
 
누가 떨어져도 좋으니 제발 게임좀 제대로 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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