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대로 따져보니
홍진호 + 이두희가 처음에 발견해서 비밀번호 찾는게 가장 먼저였고
그 다음이 임요환이 주워주워들은 힌트로 금고 위치를 발견했고
임요환은 다른 사람이 풀기 전에 비밀번호 힌트로 유추되는 이상민의 비밀번호를 노리고 이상민 + 임요환 셋트로 징표 하나를 공유하자, 먼저 데스매치 가는 사람이 쓰자 라는 딜을 했죠
여기까지가 딱 정상적으로 보였는데 (이익을 위한 공유, 선점 같은 느낌으로)
그래서 홍진호가 게임 초반 내내 차고에서 왔다갔다 한거였고....
근데 뜬금없이 이상민이 은지원한테 오픈하고 이것저것 일 벌이는 통에 몇분만에 모든 참가자가 금고 위치를 알게되는 사태까지 벌어졌음.
여기서 떠벌 저기서 떠벌
처음으로 발견한 홍진호 이두희는 금고 위치 다 알려지는 상황에서 어떤 마음이었을까.... 특히 노홍철이 금고 아예 판떄기 치워버릴때 홍진호 웃으면서 카메라 잠깐 보는데 레알 썪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