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 5화 6화......
맘에 안들지만 솔직히 전투력 불타서 글도 싸지르기도 하고
오유에서 유일하게 베오베외에 뻔질나게 드나들며 글도 보고 하는데.
이젠 정말 지친다는걸 느낌.
사실 이번주 방송을 젤 기다렸던건...
피디가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있다면 이쯤에서 먼가 프로그램이 잘못가고 있다는걸 느끼고
게임에 변화를 주거나 적어도 이쯤되면 데스매치에서도 친목질로 승패가 결정되는게임을 하진 않을 거라는 생각이었다.
이젠 머 화도 안나고...
콩심으로 콩이 떨어지기 전까지는 어떻게든 볼 생각이었는데 이젠 그것도 지친다.
기사보고 콩이 활약했다더라..기사나면 찾아보기만 해야지.
피디 인터뷰 기사 보니 콩이 우승하는건 불가능 할거 같더라.
아사다마오를 올림픽에서 우승시키려는 국제빙상연맹을 보는거 같은 느낌이다.
어떻게 해도 점수로는 못이기겠으니까 스케이트화 숨기고 빙상장에 못들어가게 하는데 옆에서 실실 쪼개는 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