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올해 29
오유를 알게 된게 제 정보 안봤지만 대충 2년 남짓하네요 .
스마트 폰을 사면서 인터넷을 켜면 떳던 오유 로고 오늘의 유머라는 이유로
눌러보고 재미있어서 스마트 폰으로 꾸준히 인터넷을 하면 항상 키고
유머게시판을 보면서 히히덕 거렸습니다.
재미있는 짤 폰으로 다운받아서 카톡 채팅방에 올리고
사람들 재미있어하고
근데 솔직히 이명박 정권부터 시사게 베스트가 많아지고
저 또한 베오베 베게 꾸준히 눈팅하는 입장으로써 안볼수가 없었내요.
그러면서 저 자신이 추천이 많고 사람들 댓글 쭉 보면서
자연스럽게(?) 야당쪽 지지자가 되고
옳든 아니든 오유를 보고 살았습니다.
제 소개는 끝이 났고 오늘 글쓴 이유를 쓸까합니다.
요즘? 몇일전까지 이수 이야기로 핫 했지않습니까?
저 또한 사람으로써 이수의 컴백은 달갑지 않습니다.
이수 이야기로 글쓰내요 제가 술을 좋아하는데
여러친구들과 이수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나름 불알친구들이고 믿는 친구들이고 정치 신념은 틀리지만
최소한의 도덕적 신념은 있을줄 알았습니다.
불알친구들 다 컴백하는데 반대가 없내요.
거기에 대해 불만이 있는게 아니에요.
하나하나 다 깊이 드가면 자기들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이네요.
내가족 내친척 내친구들 솔직히 오늘도 술먹고 막판에 친구들이랑
이수 이야기땜에 싸우고 피시방 왔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내가 왜 오유를 알아서 시사게를 봐서
내 또래 친구들은 정치 나라 돌아가는꼴? 범죄자가 티비에 나오든 말든
관심 없는데 나혼자 오바하는거 아닌가...
난 왜 오유를 봐서 이사람들이 진실인가.. 내친구들이 진실인가를 헷갈리게 하는가
글이 너무 난잡하고 내용이 뒤죽박죽이내요.
결론은 오유를 알아서 친구들이 밉고 아니!!
내년이면 30인데도 정치인들은 알아서 해라 연예인들은 알아서 범죄를 저질렀으면
몇년이든 몇달이든 처벌 받으면 나와도 된다는 내친구들이 너무 밉내요.
오늘 말 너무 안통해서 그냥 왔어요.
고영욱이 몇년뒤에 나와도 티비 봐주겠네? 란 저의말에 봐준다는 친구들이 이해가 너무 안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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