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만명.
17,531,649명.
왜 이들은 투표를 하지 않았을까?
왜 이들은 투표와 자기의 삶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생각할까?
왜 이들은 투표가 자신의 권리이자 당연히 해야 할 의무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걸까?
왜 수십년간 이 투표율에는 그다지 변화가 없는 것일까?
왜 그 많은 선거 홍보비용으로도 이 비율은 그다지 변화가 없는 것일까?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선거때마다 가졌던 의문을 이번 선거에서도 가집니다.
투표를 한 2400만명과 투표를 안 한 1800만명은 무슨 차이가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