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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169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lqY
추천 : 2
조회수 : 46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6/01 00:13:41
7살에 자기위로행위 시작
8살에 첫 성희롱?추행?..
아무튼 아저씨가 나한테 손은 안대고
내앞에서 해피타임을 가지심
몇학년인진 기억 안나지만
아무튼 초딩 저학년때
만원버스에서 성추행 수차례당함
귀가길에 똘똘이가 안녕?하고 인사하는 아저씨들을
자주 본 기억이 있음
초등학교 고학년때 개산책 시키다
정신지체자로 추정되는 아저씨에게
친절히 대해주려다 도리어 성추행.
중1, 집앞 골목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길가다 갑자기 첫키스뺏김
반항하다 성추행당함
중3, 3살연상 첫 남친이
자자고 계속 꼬드겨서 집에 가긴 했으나
아파서 삽입은 못함
고2, 학원선생에게 성희롱?추행?
아무튼 성적 안나오면 맞고 추행당하고
언어적으로 추행당함
나체사진도 요구함
저자들을 용서할 수 없는 내가 있고
그냥 존나 성욕 폭발하는 내가 있다.
원래 그런애라 당한건가
그런 생각이 들면서도 그럼 너무 속상하니까
콘스탄쯔이야긴가 거기서
"잘못한건 성이 아니라 폭력이다"라는 말에
나는 자기합리화 잘 시킨 느낌이다.
그렇게 생각하니 또 슬프고
이젠 나도 뭐 어쩌자는건지 모르겠다.
나락으로 떨어지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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