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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괴롭힘이 심해요 죽고싶다는생각도..
게시물ID : freeboard_7169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un7013
추천 : 0
조회수 : 25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9/29 22:57:54
회사가요 말도많고 탈도 많다지만 
여자들이 많아요
거기에 친한사람 3명있구요 
근데 경력있고 오래계신분이 참 날넘힘들게해요
먹는거가지고 치사하게 구는건 기본이고
다른사람 핸드폰하면 아무소리 안하면서
내가 들고만있으면 막 뭐라고 하고
남들일하는데 논다고 해요
그러면서 자기는 통화장난아니게함
걸레질 못한다고 화내고 앉아있음 앉아있다고 하고
못하면 못한다고 뭐라고 하고 
잘하면 나댄다고 하고
내가 잘할려고 노력해도 계속그러고 
저도 산전수전 다겪고 밑바닥 까지갔다가 이제 
자리잡으려고 여기서 노력하고 있어요
나보고 막말해요
너는 되는일도 안될거라고 하고 
넌 해봤자라고 쓸모가 없는인간이라고 말해요
입사하고 나서는 신발끌고 다닌다고 죽여버리고
싶대요...... 
이게 말인가요
난 진짜 돈땜에 다니는거죠 근데 저 여기서 수술도
했어요 근데요 술진짜 마시면 안되는데
안되는거알면서도.... 너무 속이상해서 울면서
소주마십니다.. 나도 부모님 아래서 사랑받는 딸
인데요..... 여기서는 그냥 투명인간이예요..
엄마가 노는게 안좋아보여서 취직부탁해서 한건데
엄마가요 그만두래요 그래서 그만두려고 
말했는데 윗사람들이 그만두지말라고 해서 
몇번접었는데 진짜화나요 1월까지는 참고 다니려고
생각중이에요 바로 그만두고싶은대요
진짜 지금 돈이 급해서 다니는거예요 
돈이 웬수네요 진짜죽고싶을정도로 많이힘들어요
제가 원래 남에게 상처 되게 잘받는스타일이거든요
그래서 더그런가봐요 여기있는지 1년이나 되지만
일년내내 운기억밖에 없네요...
이제 그만 상처받고 울고싶어요
이사람이 너무 미워서 꿈에서도 나와요 따라다니는
꿈....... 말할때도 없고...화가나고 그래서 몇자 
적어봐요 무시하고 싶은데 무시가 안되네 그래서
인사도 안해요 아는척도안해요 마음을 항상 다스려도 
잘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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