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를 마치고 귀국하는 이스라엘 대사의 [한국인을 위한 마지막 조언]이라고 하네요.
<<한국학교는 아이들을 도넛 찍어내듯 똑같이 만든다.>>
<<지나친 경쟁구도로는 아이들의 창의성을 키울 수 없다.>>
<<다양성 키우면서도 한국적 특이성을 지켜나가야 한다.>>
-듣고보니 자존심이 상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귀담아듣고 무언가 돌파구를 마련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특히 청소년들의 고민과 방황이 극단적인 선택으로까지 이어지는 현실이 실로 안타깝습니다.
-어쩌면 그 모든 게 '분단상황'과 직결되어 있다는 나름의 생각과 더불어 남과 북이 어서 빨리 화해협력했으면 합니다.
-남과 북이 상생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다방면으로 '장단점'을 살려나가는 게 하나의 돌파구라는 생각이 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