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후회....
게시물ID : freeboard_3428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있을때질러라
추천 : 0
조회수 : 1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9/05/28 10:10:53
  24살에 대학다니고있는 학생입니다...
2008년 5월부터... 2009년 3월까지 부산에서 창원으로 출퇴근을 했었지요...
주로 바이크를 이용해서 출퇴근을 했습니다...
부산->장유->창원...코스로..
가는길에 봉하마을 진입하는길을 매일지나다녔지요...
꼭 한번 가봐야지..가봐야지... 퇴근길에 들르던... 출근하기전에 들르던.. 쉬는날가던..
꼭 찾아뵙고 운좋으면 사진도 같이 찍어봐야지....


오늘은 바쁘네...
오늘은 술약속...
오늘은 피곤해...

왜 그분 계실때 찾아가지 못했는지....................................
가슴에 평생 멍으로 남을거같습니다.

부디 번뇌없는 그곳에서 영생을 누리시길.....



어떤 학원강사님 동영상에서 이런말을 하더군요...

"이나라는 청년들조차 정의를 말하지 않아.. 이나라는 정의를 말하면 따돼.."

2009년 5월 23일 대한민국의 정의는 큰 별을 잃은거 같습니다..

더 밝은 빛을 기다리며 배우고 또 배우렵니다....

내가 그 빛에 작은 보탬이라도 될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