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서 음슴체로 갈께요..

귀문특성상 애들 막느라 타자치느라 귀찮아서

마이크랑 이어폰끼고 진행을 함

6인파티인데 두 명은 저랑 남자친구

나머지 네 명은 같은문파 사람이었음.

전에 설동 한 판 돌았는데 넷 다 겁나 못함 열기 안먹었는데 4성 설인보패 낀 역사놈이 자꾸 초롱이를 들었다 놨다함.

린검은 10성이나 되가지고 호위령을 안씀.. 전설무기 아깝게 어글도 못텀

되려 소환사인 내가 남음... 남자친구야 검사니까 저항짱짱몬인게 당연한거지만..

각설하고 마이크를 켰는데 저쪽에도 여자유저가 있었음(저쪽문파장이었나봄)

마이크로 이야기하면서 게임진행하는데 역사놈이 지껄임

아 솬사님ㅋㅋ 헷갈렸잖아요ㅋㅋㅋ 마이크 키셨구나ㅋㅋㅋ

근데 저 처음에 솬사님 여자 아닌 줄 알았어요ㅋㅋ 목소리 굵어서ㅋㅋㅋ

욱하는걸 속으로 참음 저쪽에 다른분들도 자기네몫까지 하는데 실례아니냐고

그래도 굳건히 내 목소리 굵다 친절하게 이야기 함ㅋㅋ



짜식이 평파도 못하고 장악도 제대로 못하드만

사람 대하는 개념까지 싹 다 말아먹었네....

어디 여자한테 카톡보내면 넝담~ 할 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