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다시피 네이버 랭킹뉴스의 가장 많이 본 뉴스 연예분야 순위입니다.

무려 1,2위가 지니어스 관련 기사입니다. 댓글도 장난아니게 많이 달렸구요, 어제 방송끝나고는 순식간에 8천개 이상 달리더군요.

그만큼 지니어스의 인기는 안보시는 분들의 생각 이상입니다.

지니어스 이전엔 항상 무도관련기사가 연예면 톱을 달렸지만 지금은 4위에서나 보이네요...

지니어스를 안보는 오유유저분들은 과도하게 지니어스글의 베스트, 베오베행에 불쾌하실 수 있습니다.

확실히 욕설글이 베스트나 베오베에 가는것은 잘못됐습니다. 저도 어제 분위기에 휩쓸려 평소에 쓰지도 않던 욕설을 썼지만

지적을 보고 바로 지웠습니다. 욕설을 사용한것에 대해선 매우 죄송합니다.

하지만 다른 유저분들이 단지 지니어스글이 많이 올라온다는것만으로 불쾌감을 표시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어쨌든 베오베에 간다는건 그걸 공감하는 유저가 100명 이상이라는건데 이걸 자신은 공감못한다고 뭐라하는건 이기적이라고 생각치 않으십니까?

어제 방송끝나고 베오베 점령됐을땐 저도 깜짝 놀랬습니다. 하지만 오늘 오전만 되도 바로 정상화되더군요.

지금 베스트나 베오베 게시판 보세요, 혐오감을 느낄 정도로 지니어스게시판 글이 도배되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