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이제 몸에도 안받는거같고..
끊을 수 있을거 같다..
롤은.. 언제부턴가 내 삶에 큰 부분을 차지했지만
이제 그러면 안될거같다..
40포인트였는데.. 0포인트 되서 그런거 아니다.
자꾸 져서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거 아니다.
점수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거 절대로 아니다.
사실은 맞다.. 난 즐겜유저엿는데 어느새 이렇게 되버렷네.
그치 게임은 원래 재밌는건데, 져도 재밌는건데
왜 게임하면서 스트레스 받아야하지..
롤은 참 이상한거같다
원래 게임은 하면 재밌어야되는데 그게 아니다..
안하는게 더 날거같다.
근데 삭제하기는 조금 아깝네.. 시즌4 배치를 걱정하고있네..
줄이진 못할거같다.
그냥.. 음.. 아예 없애버려야지
담배보다 더 안좋은거 같다..
담배는 답답할떄.. 조금 도움이라도 주는데..
롤은.. 내 답답한 삶을.. 더 답답하게 한다..
아니 내 삶이 롤떄문에 답답한거같다..
애기때부터 정말 많은 게임을 해봤지만 LOL이 제일 이상한거같다.
이상한 사람들만 하는거 같기도하고..
욕, 남탓도 제일 많이하는거같다..
사람들 본성이 제일 많이 나타나나봐.
이사람들과 섞이기전에.. 빠져나와야지..
무섭당.. (물론 날 기분좋게 해주는 사람들도 있지만.)
일기 써서 죄송.
롤 지움..
최소한 다시 설치해야하는 시간 만큼은, 줄일 수 있을듯. ㅎㅎㅎ
아근데 자꾸 티어부심 부리지마라! 실친이든 모르는사람이든..
나 23레벨짜리키우면.. 자긴 골드다 플레다 다이아다.. 자꾸 부심부리는데!!
물어봐서 대답해주면 거짓말치지말라고하는데!!
나중에 너네가.. LOL으로 부심부릴까봐.. 내가 아이디 삭제 안하는거야..
절대로 다시할려고 계정삭제 안하는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