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게임을 하면 얄미운 플레이를 해서 최고가 되는 사람들이 있다.
스타를 예를 들면 끊임 없는 일꾼 견제나 임요환의 3연벙처럼 흔드는 플레이위주로 하는사람들이고.
축구로 예를 들면 강팀을 상대로 약팀이 11명 전부 수비를 하면서 잠그고 플레이하거나
야구로 치면 4번타자는 4볼로 거르고 타율 안좋은 타자만 상대를 한는 이런 플레이들
이런 플레이를 한다고 사람들이 분노하진 않는다 상대팀에 감정이입한 사람만 분노하는거지
하지만 어제 더 지니어스에서 이두희가 당한간
스타로 치면 대회부스까지 왔는데 상대팀에들이 컴퓨터앞에서 접속을 못하게 막고
축구나 야구로 치면 경기장에서 상대팀 선수들이 경기장 안으로 들어온것을 막고 있는데
주최측에서 아무것도 안하다가 약속시간까지 안왔으니 기권패 처리시킨거하고 다를바가 없어서
시청자들이 더 열받는 거다
어제 보여준건 확실히 플레이라고 보긴 어려웠다.
그리고 나서 시작된 4명에 2명에대한 왕따 이건 어떻게봐도 다수의 횡포라고밖에 설명이 되지 않는다.
내가 여태까지 다수가 소수를 따돌릴 때 사람들이 즐거워 하는건 거기 속한 다수밖에 보질 못했다.
그러니 어제 4명을 제외한 모두가 불편함을 넘어 분노를 했던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