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선 때 그대로 나오던 현상입니다. 노조나 야당을 향한 비방 댓글, 그리고 추천과 반대의 대립. 다 국정원의 여론 조작 활동이 극을 달리던 대선 때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런 부류가 지금 현대차 희망버스와 관련된 미디어다음 댓글창에 또 다시 나타났습니다.

괜한 의심일지도 모릅니다. 헛다리 짚은 걸지도 모르겠지만, 왠지 모를 데자뷰가 느껴져서 글을 한번 끄적여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