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하시는 분들이라고 모두 개념있고 좋은분들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머리로는 알고있었지만 이렇게 가슴에 와닿기는 처음 ㅎㅎ
...좋은 교훈이었던것 같습니다.
전에 오유에서 안좋은 일이 일어났을때 어떤분이 댓글로 말씀하셨죠.
'오유도 엄연한 커뮤니티 사이트고 다양한 사람이 모이는 곳이다.
좋은 사람들만 있는 것은 아니다'
어쩌면 제가 너무 기대한 것을 수도 있겠죠.
눈팅으로만 6년을 했지만, 조금 서운 하기도 하네요.
모두들 같은 오유인이라고 무조건 믿지는 맙시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