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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71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도빠란다
추천 : 1
조회수 : 232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8/15 02:52:12
공포실화 스페셜
편의점
지난 여름날 내가 있었던 일을 말해줄게....
내가 용돈이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인지라 야간 편의점 으로
일헀는적이 있었어 그 편의점은 큰 도로가가 아닌 골목 안에 구석 쯤 ?
자리가 않좋은 위치에 있어서 손님이 단골 손님 빼고는 거의 드물었어
내가 여름때 비가 억수 같이 쏟아 지던 날이 있었어
오늘도 야간일인지라 힘든 몸을 이끌고 편의점에 도착을 했지
근데 그 편의점으로 갈려면 어떤 골목에 들어가서 들어가야하는데
그곳으로 지나가면 왠지 모를 누가 보고 있는 느낌이 들어
오늘 비가 와서인지 오늘은 유난히 음침하고 누가 나를 노려 보거나
따라오는 느낌이 들더라 그땐 어찌나 겁이 많은지 표범도 울고가는
엄청빠른 걸음으로 편의점을 뛰었지 내가 생각해도 웃기더라
편의점에 도착하고 간단한 인수인계 시재점검을 하고 유통기한은 매번 보니
대충 날짜는 다 기억 해서 검사를 안했어
할짓이 없는 나머지 내가 잠이 들었나봐 내가 머때문에 깻는지는 모르지만
시계를 보니 새벽 한시를 가리키고 있는거야
갑자기 누가 들어오더라
난 평상시와 같이 정성스럽게 인사를 했지
근데 단골 손님이 아닌 낮선 여자가 들어오더라
하지만 이상했어 그 머랄까 ?
먼가 좀 음침하고 머리에서 발끝까지 검은색 이더라
그렇게 20분이 흘려을까 ?
그손님은 물건을 고르지 않고 계속 한 진열대만 주시 하고있었어
정말 이상했지 무섭기도하고 내가 하도 이상해 도난 방지 거울를
보고있었어!
그떄! 그여자가 ....
도난방지 거울를 보면서 나를 주시 하고있는거야!
거울로 두눈이 마주쳤지 순간이였지만 난 볼수있었어
그여자가 나에게 음침한 미소를 짓고있는걸...
왠지 모를 식은땀이 등줄기를 타고 오더라...
그리곤 그손님이 손에 물건을 쥐고 계산대로 왔어
커터칼 한개를 쥐고 오더라
난 무서움을 떨쳐버리고 계산를 해줬어
" 천이백원 입니다. "
가격을 말해주니 그여잔 나를 노려보면서 이천원을 꺼내곤
그대로 밖으로 뛰쳐나갔어
정말 무서웠지... 정말 너무 무서워서
손님 거스름돈 이말를 못헀어
말했어도 못줬겠지
워낙 급하게 나갔는지라
지금 그생각을 하면 오싹하더라...
다시 생각해보니 그건 사람이 아니였다는 생각까지
들더라
야간 편의점 일하는 사람은 조심해
특히 비가 오는날 그여자가 너희 편의점을 들릴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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