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는 안그래도 연맹을 앞세워 게임하는거 때문에 게임에 대한 집중도가 낮은데...
시작하자마자 불멸의 징표때문에 더 그러한 경향이 보여서 아쉬운 마음으로 시청...
다수연맹이 너무 강력한 상태에서 이두희가 마지막에 조유영찍고 불멸의 징표로 노홍철 찍었을때
이야! 오늘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거든요....
시즌2에서 간만에 대박그림나오려나? 싶었는데...
이은결이 물밑작업 다해놓은게 망쳐지면서 최악의 지니어스로 꼽히는 4회때와 큰 차이 없는 쪽박으로 결과가 나버림...
대박과 쪽박이라는 경계선에서 계속 쪽박만 차버리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