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행복하게 바꾸겠다는 것이 꿈이지만..
전...무지 평범하며..어찌보면...평범 이하입니다..그러니 연애도 못하고 혼자겠지요..
가족이라면...울엄마...그리고 냥이 루나...슬픈얘기지만 이게 전부입니다..
엄마랑 같이 살지못한지...18년이 되었구요..
고양이 루나만 아니었다면...벌써 세상을 떴을수도있는 그런 상황에 놓여있구요..
글쎄요...사람을 죽게 만드는 가장큰이유는...희망이 없는게 아닐까...그런생각을 해봅니다..
살아온 환경만 보자면...
특별한...이렇게 특별한 삶도 없을거같단 생각도해봅니다..
요즘 고민게시판이나..일반게시판을 보면..
화를 내는 글을 많이 보는데..
솔직히...저도 7년간이나..죽고 죽이는것만 생각하며 살았던 때가있습니다..
고통없이 죽는법!!
완전범죄하는법!!
웃기죠?
이런놈이..세상을 행복하게 바꾸겠다니..
이렇게 살았던 나도...아무것도아닌것에 화를 내는 자신을 보면...웃음이 납니다..이까짓것 하며 넘길것도 같은데 말입니다
그래도 늘상..웃으며 넘기기에..이렇게 버티고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세상은 정말 짧아요..화를 내며 살기에는..
사랑하며 살기에도 세상을 짧구요..
그러니 싸우지말고 살아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