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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폭소클럽을 보다가...
게시물ID : humorbest_717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참새
추천 : 42
조회수 : 3270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11/27 20:39:53
원본글 작성시간 : 2004/11/11 09:38:08
블랑카의 인생극장인가? 하는 걸 봤다.. 내용은 블랑카가 생일일때.. 사장이 생일빵을 해줬고... 생일은 1년에 하루뿐인데.. 날마다 생일빵을 해주더라.. 이런식의 내용이였다 -ㅁ- 한참 분위기가 고조 됐는데.. 블랑카가.. "우리 회사 현관에.. '직원분들을 가족같이 생각합니다'란 현판이 있어요~' 이러더니.. 그 다음에... "성질나서.. '가'자를 지웠습니다" 라고 하던데 -ㅁ-;; 듣고 무쟈게 웃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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