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방송인 연맹측에서는 둘 중 하나가 위협적인게 아니라 둘 다 위협적인 적으로 인식
만약 한명이 배신하고 방송인 연맹측으로 가더라도 결국은 팽 당하는 운명
따라서 시즌1의 김풍, 콩의 관계가 아닌 입술과 이의 관계가 되버림
이건 자신들의 의지로 연합하게 된 것이 아닌 방송인 연맹의 배척으로 만들어진 상황이기에 다른 경우의 수가 없음
현재 상황으로는 둘의 연합으로 둘의 공동우승, 둘중하나의 단독우승과 생명의징표로 나머지 하나의 생명유지 외에는
불멸의 징표의 굴레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없음(둘 중 하나는 무조건 죽을 수 밖에 없음...)
결국 둘은 연합을 맺고 2~3회의 게임을 꾸준히 우승해서
방송인 연맹측의 분열이 일어나는(불멸의 징표가 사용되면 더 좋고... 아니더라도 연맹의 힘이 약해져서 쉽게 콩이나 [임]을 팽할수 없도록)
상황을 만들수 밖에 없는게 진실...
완전히 대놓고 100%서로를 믿는거 외엔 답이 없겠네요...
추신을 붙이자면 방송인vs프로게이머 구도로 가면 5:2 싸움이니 너무 불리하고
유정현이 그나마 가장 포섭하기 쉬운 존재이니 유정현을 포섭해서 게임을 진행한다면
4(은,조,노,이)vs3(콩,[임],유) 싸움이 되서 충분히 승산이 생긴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