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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다음판 데스매치는 거의 정해졌네요
게시물ID : thegenius_271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삐까뻔쩍
추천 : 1
조회수 : 4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12 20:06:57
저는 지니어스게임에서 지금까지 반전이 많이 있었기 떄문에
다음판에도 홍, [임] 중 한명이 떨어질거라고 100% 확신은 안하는데요

근데 '불멸의 징표'
이 쓰레기 아이템이 원래는 게임의 다양한 길을 열어줄려고 하는 의도에서 생겨났겠지만
결과적으로로는 게임의 결과를 고정시키는 걸 초래하게 되겠네요 ㅋㅋ

지금 7명이 남았나요?
거기서 만약


연예인 5인연맹중 1명이 우승

여기서 두가지 경우가 갈리는데요

1. 5인연맹 중에 꼴찌가 있다
-> 불멸의 징표를 가진 이상민 데스매치 지목
-> 이상민은 홍진호를 지목하고 징표써서 [임]이랑 붙임
-> 임진록
-> 두명중 하나 탈락

or

-> 꼴찌를 홍. [임] 지목하고
-> 이상민에게 불멸의 징표 양도받아 사용
-> 임진록
-> 두명중 하나 탈락


2. 홍,[임] 중에 꼴찌가 있다
-> 5인연맹 중 지목
-> 지목당한 사람 : ? 나 불멸의 징표 양도받음 ㅇㅋ
-> [임], 홍 중 남은 사람 지목
-> 임진록
-> 두명중 하나 탈락


비연예인이 살아가는 방법은 2명이서 절대 헤어지지않고, 배신하지 않고
그러면서도 다수파를 상대로 우승을 계속 해야합니다.
그래야 생명의 징표를 둘이서 가질수 있기때문에 그렇죠.

그런데 이 전개가 사실상 불가능한게 불멸의 징표를 이번판에 못쓰면 다음판에 쓸 수도 있기때문에
연예인 vs 비연예인 구도가 2:2, 3:2정도로 팽팽해질때까지 계속해서 우승을 해야된다는 거죠.

결국은 임진록 볼날이 얼마 안남았다는 결론이 나오네요.ㅎㅎ
하지만 100%는 아닙니다. 모든 일이 다 생각대로 흘러가진 않을테니까요


세줄요약

1. 홍,[임]이 끝까지 함께가면서 우승을 해야 임진록 안나옴
2. 그런데 2,3회연속 우승을 해야 안전권에 들어감
3. 사실상 불가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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