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멘탈은 꺠지지 않는다.
그이유를 알았다.
난 데이터센터에서 일을한다.
파트상 전화로 판촉센터분들 원격지원을 봐줄일이 있는데,
어머님같은 분들이다.. 물론 잘 모르신다..
우리엄마는 더 모르실거야..
원격지원 사이트 불러드리면.. d..a..뭐요?? 라고 더듬더듬 하나씩 찾으시는데
짜증이 날법도하지만, 우리엄마같은 느낌이나서.. 차근차근 알려드린다..
아는사람은 알겠지만.. 이건 정말로 최고의 멘탈수양방법이다.
그 답답함과..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능력..
아마 젊은사람들이였으면.. 답답해서 화를냈을지도모른다.. 가끔은..
내가 이렇게하면.. 언젠가.. 이런친절함이 돌아오겠지
근데 담배생각이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