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김성근 감독이 대학강의를 하실때 한국 최다승 깨고 싶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대로 은퇴나 일본감독같은건 아닌듯하고

다른팀에서 계속 감독생활을 하실듯한데

일단 구단별 가능성을 살펴보자면

삼성 : 류중일 감독이 현재 잘하고 있고 이번이 1년차이므로 가능성 제로
기아 : 조범현 감독이 3위로 이끌고 있고 만일 조뱀 감독이 경질되도 김성근 감독보다는 레전드 선뚱감독이 올 확률이 더 크므로 가능성은 매우 낮음
SK : 가능성 제로
롯데 : 양승호 감독이 이번에 1년차에 무난히 포시진출할듯하므로 가능성 제로
엘지 : 현재 포시 탈락위기고 박종훈 감독 계약이 2+3이라는 설이 유력하지만 예전에 엘지구단에서 경질시킨 전력이 있어 가능성 낮음
두산 : 역시 특유의 화수분 야구가 몰락한데다 김광수 대행이 아직 미숙하지만 엘지와 마찬가지로 구단에서 경질시킨 경력이 있으며 그때 단장이 현재 두산사장이므로 가능성 낮음
한화 : 현재 야왕신드롬으로 무난히 잘이끌고 있고 한화는 감독후보도 굉장히 많으므로 가능성이 낮음
넥센 : 가능성 제로
NC : 엔씨사장이 김성근 감독에 호의를 품고있어서 그나마 확률이 가장높음. 하지만 3년뒤에나 1군진입이 가능하고 로이스터가 온다는 소문이 있음 (현재 nc프런트 주축들이 이상구, 박영태등 전 롯데 프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