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미주 한인 여성들의 한미FTA 이야기
게시물ID : sisa_4813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녹색당근
추천 : 7
조회수 : 4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12 21:07:50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65723&PAGE_CD=S0200
<내용 중에서...>

"한미 FTA는 미국의 기업을 위한 미국의 경제 지배 전략에 불과하며 자유무역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 노암촘스키 MIT교수 -

김상륜씨는 "민영화의 나라 미국에 살면서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비싼 병원비나 유전자 변형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는 괴담이 아닌 현실"이라며 "미국의 실패한 시장 정책을 고국에 수출하고 싶지 않다"고 강조했다.

"한미FTA를 통해 한국으로 대량 들어갈 GMO(유전자변형농산물)식품들, 호르몬과 항생제 범벅인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걱정 때문에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아직도 한국에 사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미국 고기는 값 싸고 좋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데, 그것은 미국산 고기의 진실에 관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한국 정부의 눈가림 정책에 울분이 터진다"

"타국에서 힘들 때 고국 생각부터 먼저 합니다. 그리곤 다시 일어나죠. 지금껏 대한민국이 저에게 힘이 되어 주었듯이, 이번엔 제가 대한민국의 힘이 되어 줄 겁니다. 내 나라가 없으면 나도 없습니다. 꼭 지켜 줄 겁니다. 몸은 이곳에 있지만 마음은 언제나 한국과 함께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 멋지고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
.
.
한미 FTA를 막기 위해 2년 전 이런 노력들이 있었군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