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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섭에서 줘터지고 북미섭 가서 힐링했네요.
게시물ID : starcraft2_471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르지야스
추천 : 2
조회수 : 45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12 21:09:10
만년실버님 친추 온거 있나, 있으면 받아둘겸해서 올만에 아시아섭에 놀러갔습니다.

간 김에 초상화에 테두리 색이나 넣어줄려고 이번 시즌 첫 배치 경기를 했는데... 참고로 제 주종은 플토입니다.

배치고사는 적이 보낸 광전사 한기에 낚시 당하다가 본진에 숨겨둔 파일런 한개를 못 봐서 탈탈 털렸네요. 레더 등급을 브론즈로 주더군요.

북미에선 나름 골드, 플라티넘 사이를 왔다갔다해서 "요것봐라? 한 5,6판 더 해서 골드나 받아둬야겠다"라는 심정으로 했는데,

그 다음 판부터 고통의 연속이였네요.

테란들만 만났는데, 1,2 의료선 타이밍 견제에 얻어터지고, 쌩마린 탱크에 찌르기를 당한다던지..

왜 그런 경기들 가끔 있지 않습니까? 져도 내가 지금 농락을 당하면서 진다는 느낌의 경기들.........

아무튼 그런 경기들 끝에 몇번 이기고 결국엔 실버까지 받기는 했는데, 뭔가 찜찜해서 결국 북미가서 1대1 경기 몇번 더 했습니다.

역시나 시원하게 쭉 밀어버리는 경기들로 아시아섭 경기들 보상 받는 느낌의 승리를 몇개 땄네요.

진짜 제4의 종족인 한국분들은 너무 OP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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