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 건
다들 적어도 인구절벽과 군 징집대상의 수가 수직낙하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는 것
어이가 털리고 있는 이유
ㅁ첫번째
다들 뻔히 보이는 대안을 보고서 입뻥긋 하나 안 하고 있다는 것
사실 양성징집이라는 대안을 두고서 아무도 입뻥긋 못하고 있었다는 것
다들 스웨덴 양성징집 뉴스 정도는 봤을텐데..
ㅁ두번째
사상이 어쨌든 1% 이상 지지율의 대선 후보 정도 되는 사람들이면
인구낙폭과 안보구멍에 대한 대안을 가지고 있으리라 봤습니다.
양성징병이 아니더라도 다른 방법 생각해놓은 것이 있겠지,
정책연구소 운영하는 사람들이 설마 그리 미래도 못 보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어익후
사상이 어쨌건 적폐건 적폐미건 다들 답이 없어요.
ㅁ세번째
군 최저임금도 주장 제대로 못하고 임금 조금 인상해주는 것을 남성정책으로 알고 있는 듯 한 것
장병처우개선과 성평등정책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네요.
정치인 혐오 걸리게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