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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성미 넘치냐옹 '아프리카의 고양이들' (귀여움 폭발주의)
게시물ID : humorbest_7174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70111★
추천 : 175
조회수 : 9757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23 12:53:57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23 12:19:25
오늘의 주인공은 두마리에요. 오랜만에 더블캐스팅ㅇㅇ
그냥 고양이 아니냐구요?
지금 뭐라그랬냥? '그냥 고양이'라고 했냥?
오늘의 첫번째 주인공은 '서벌 (serval)' 이에요.
이 아이가 자라면
요렇게 됩니당. 검은 반점무늬와 길고 늘씬한 다리, 몸에 비해 유난히 작은 머리를 가진 고양이과의 비율왕이에요.
(케로로수트입은거 아님)
고양이와 치타를 섞어놓은듯한 모습이지 않나요?
서벌은 사하라 사막을 제외한 아프리카 일대에서 서식하며 단독생활을 한다고 해요.
너넨 다리길어서 좋겠ㄷㅏ..............★
오늘의 두번째 주인공은 이 아이. 이름은 '카라칼 (caracal)' 이에요.
서벌의 친척인 또 다른 아프리카의 야생고양이랍니다.
카라칼의 매력은 큰 눈과 귀끝에 뾰족하게 자라는 털이 아닐까싶어요ㅋㅋ
귀여웡ㅜㅜㅜㅜㅜㅜㅜ
두 야옹이의 또 다른 친척으로는 '아프리카 황금 고양이' 가 있답니당 (아래 사진)
대박 섹시함.... 눈빛이 안젤리나 졸리급이야.........
오늘밤 널 갖겠다냥
열일곱편중에 세편빼고 다 베오베갔다옹 으헹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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