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별로 기사랑은 상관없는것같은데 그냥 있길래..)
<교사가 여중생 치마 찢어 물의>
(대전=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대전의 한 중학교 교사가 교복을 마음대로 고쳐 입은 학생을 지도하면서 문구용 칼로 학생의 치마를 찢어 학부모의 항의를 받는 등 물의를 빚고 있다.
모 여중 3학년0반 담임을 맡고 있는 J(38.여)교사는 19일 오전 EBS교육방송 청 취시간에 자기 반을 지도하던 중 A(15)양이 교복치마를 짧게 변형시킨 것을 보고 자 리에서 일으켜 세운 뒤 문구용 칼로 치마를 찢고 엄하게 꾸중했다.
학교 관계자는 "J교사가 학생을 지도하다 감정에 치우쳐 순간적으로 판단을 잘 못한 것 같다"며 "J교사도 깊이 반성하고 학부모를 찾아가 사과했다"고 말했다.
이 관게자는 또 "3학년0반은 시험에서 항상 1등을 도맡아 하고 자율학습, 청소, 예절 등 모든 면에서 모범적이었다"면서 "J교사가 열정적으로 반을 지도하다 보니 규율을 어긴 학생을 체벌하거나 엄하게 대한 것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A양의 부모가 19일 학교로 찾아와 J교사와 학교장에게 강력히 항의하자 J 교사는 즉시 사과했으며 20일 오전에도 학부모를 찾아가 용서를 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제생각엔 교복 변형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조금 줄였거든요 너무 커서요
치마는 무릎 좀 올라오고 마이 좀 줄이고
마이는 너무 남자애처럼 평평해 보여서 허리 잘록한부분 줄이고 단 좀 잘랐어요
블라우스 단 자르고요
근데 그정도가지고 우리 담임은 팬티보이고 다닌다면서 막 뭐라그래요--
절~~대 허리 숙여도 안보여요
엎드려 뻗쳐 하거나 오리걸음 하면 보이는데 치마입은애들은 당연히 안줄여도 다 보이는거 아니에요?
그건 여학생한테 그걸 시키는 선생님들이 잘못인것같은데
오유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