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면 보통 삶이 파란만장하여 오히려 고생도 많이하고 운명도 드셀거같지만

실제론 사실상 탄탄대로나 다름없다

나조차도 동료나 후임 친구들을 대할때 최대한편견없이 대하려고해도

무의식적으로 그런 차별에 가까운 말이나 행동이 나올때가 있다

 

물론 남자도 멋지고 잘생기면 얻는것이 많지만 여자만큼은 아니다

일단 외모가 훌륭하면 주변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그에따라 자기도모르게

그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자기자신을 포장하기 시작한다

처음엔 어렵지만 익숙해지고 그것이 남들에게 보여지는, 즉 자기자신이 되어버린다

이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시기를 받기도 하지만 주변엔 항상 사람이 있고

본인이 조금만 노력해도 주변사람들은 기꺼이 애정을 베풀고 도와준다

 

남자가 외모차이로 인한 연봉차이는 크지 않지만 키에따른 차이는 상당히 난다는 조사결과가 있는데

여자는 외모가 어찌보면 사소한 연봉차이가 아니라 인생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왜이렇게 성형인구가 많을까? 콧대 1mm에 인생이 걸려있기 때문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