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한 번도 만나본적도 없는 사람들이지만..
1회 때부터 지금까지 보았던 모습들, 힘들었던 것, 그런게 다 느껴져서
뭔가 이 떨림이 가라앉지를 않는다.
특히 유느님께서 말하시는 걸 보는 내내
내가 유재석이란 사람을 존경하고 있었구나, 동경하고 있구나 라는 사실을 실감했다.
아 지금.. 진정이 안돼요 ㅋㅋㅋㅋ
진짜.. 한 번도 본적없지만.. 가족같다
다 더 잘됬으면 좋겠고, 은퇴 하지마요 내가 다 울렁거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