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반인데요..
4년동안 대충 물세차만 해온지라...찌든때가..ㄷㄷㄷㄷ
몇군데 돌아다니면서 세차 견적 알아봤는데 약품을 써야 한다고...
가장 싼곳도 20 이상...코팅하고 광택하고 하면 50-70을 넘기는 곳도 있더라고요..
카라반 있다고 다 갑부도 아니고..ㅠ.ㅠ
그래서 직접 했습니다.
성공...ㄷㄷㄷㄷㄷ
투입된 금액..
셀프세차장 500원짜리 20개...만원
거기에
다이소표 오렌지 세정제 3,000원..ㄷㄷㄷㄷㄷ
합...
13,000원과....시간은 두시간반...인건비로 치면..한 삼만원..ㄷㄷㄷㄷ
자신에게 뿌듯해서 짬뽕 사먹고 왔어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