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테 노골 판정 보고 뭔가 석연치 않아서 업사 관련 사례를 찾아보다가
이런 기사를 봤네요
기사 본문 중 피파 업사이드 규정이 개정됬다네요?
FIFA는 2일(한국시각) 지난 3월 국제축구평의회가 심의한 오프사이드 규정 강화안이 공식 시행된다고 발표하면서 각국 축구협회에 관련 공문을 보냈다. 경기 규정 11조 오프사이드의 방해(Interfering) 조항에 명시된 '심판-상대 선수를 흐트리는 몸짓이나 움직임으로 볼을 플레이할 수 있는 상대를 저지하는 것(making a gesture or movement which, in the opinion of the referee, deceives or distracts an opponent)'이라는 문구 대신 '상대가 볼을 충분히 잡을 수 있는 상황에서 상대를 저저지하는 것(movement or challenging an opponent for the ball)'이라는 문구를 넣었다.
본문 기사 중 발췌
그래서 전문을 찾아보니까
‘상대 선수를 방해한다’는 뜻은 심판의 견해로, 상대 방의 시야나 움직임을 분명하게 막아 공이나 상대 방의 플레이를 방해하는 것, 또는 상대방을 속이거 나 집중이 안 되도록 제스처를 취하거나 움직이는 것을 의미한다. 이게 원래 거죠
개정된 것은
‘상대 선수를 방해한다’ ’는 뜻은 볼을 향해 상대방에 게 도전 혹은 상대편의 시야나 움직임을 명백하게 방해함으로써 공을 플레이하거나 플레이할 수 있는오히려 애매한 판정을 없애기 위해 완화된 룰이죠
오프사이드룰 개정은 계속 있어왔지만 결국 목표는 골을 많이 넣게 하게하는거지 골을 취소하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박문성이 설명한 반칙이유는 위의 제스쳐를 취하거나 움직이는것을 적용한건데명백한 의도성이 없으면 오프사이드룰을 적용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