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술을 빚는데
누룩을 500g을 넣은줄 알았더니
한 봉투에 1kg 이더라구요?ㅋㅋㅋㅋㅋ
술냄새가 나서 맛을보니
떫고 시고 찝찔한 맛에...
결국 쌀 3키로 안녕...미안해 내가 ....
저에게 도움을 많이 주신
님께는 제가 나중에 다른것으로 나눔해드릴게요...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술도 망하고 나라도 망해가는거 같고
그래서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풀다보니
추석때 이후로 체중이 +6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당장 헬스를 시작하고
식단도 변경했죠.
우유한컵, 달걀흰자3개, 고구마 2개
오렌지쥬스 한컵, 닭찌찌살 2개, 쌈야채
몸은 좋아지는거 같은데
개스냄시가 지독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