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가까이 기다린 인내심의 결정체!

서양에서는 뽁뽁이보다 스티로폼을 선호하더군요 뜯고나면 여기저기 스티로폼 조각이 굴러다녀서 저는 영...-_-

#9~12,#17~20과 마이크로 루나 이슈를 주문했습니다 앤디 프라이스씨의 huge팬이거든요ㅎ

이제 앤디 프라이스씨가 그림을 맡은 이슈는 거진 다 모은 것 같네요
#1~4와 #5,#9~12,#17~20,마이크로 루나,셀레스티아,래리티를 모았으니 지금까지 나온 것중에선 살만한 이슈는 전부 구입했네요

한 권만 보면 20페이지짜리 페이퍼북에 불과하지만 이렇게 모아놓으면 두께가 상당합니다
가끔 눈에 띌 때마다 흐뭇하네요 이런 충족감을 느끼려고 많은 만화책 매니아들이 스캔본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소장을 하는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