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이어트 게시판에 인증샷 올릴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죽음의 다이어트였어요
저는 의지가 너무 너무 약했었는데
헤어진 남자친구랑 우연히 보게 될 날이 ★내일★이거든요?
제 달라진 모습 보여주려고 미친듯이 했어요
막 보고싶어서 미칠거 같을때 운동했고
술 먹으며 슬퍼할 시간에 운동했고
내가 살을 빼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살을 빼야 멋지게 웃어주고 올 수 있다는 생각에
미친듯이 뺏고 맞지도 않던 55사이즈를 입고
허리는 진심 30이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25가 됐고
빨리 내일이 왔음 좋겠다 주길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