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죽거리잔혹사에서 떡볶이 아줌마를 보면
마치 제가 중학생때의 PC방 아줌마를 보는 듯 합니다.ㅋㅋㅋㅋ
중학교 2학년때였나.
그 아주머니도 저보다 2살어린 (아마 13살이었겠죠) 아들래미가 있었는데 ㅋㅋ
제가 그 PC방을 자주 찾으면서 돌아다니다가 아줌마랑 얘기좀 하는데
어느날 PC방 회원이나 요금에 관한 얘기를 하게됫는데
갑자기 설명을 하시다가
" 응, 그건 정액제야 정액제 "
이랬는데
그날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미치것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