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좋아했던 사람이 쉽게 헤어지자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바람을 펴서 헤어졌죠.

그래서 최근에 사겼던 여자에게 난 이래서 쉽게 헤어지자하는 사람 만날 생각없다라고 말했고 자기도 당연한거 아니냐고 해놓고

물론 오해가 있었지만 자기가 헤어지자고했어요.

그래서 후회안하냐햇더니 후회안하니까 사진.번호.비트윈다 삭제하라길래 삭제했어요

근데 다음날 "너 진짜 쿨하다ㅋ나랑 헤어지는게 아무렇지도 않아?"

이러길래"쉽게 헤어지자는 사람 만날 생각없어"라고 했더니

전화75통오더군요 안받으니 발신자표시제한.회사전화.음성사서함까지...

그전부터 모든걸 얘기하자면 너무길고..암튼 그렇게 헤어졌어요.

근데 주변에서 쓰레기다..남자가 찌질하다등...

제가 이런 욕을 먹어야하나요??

왜 여자들은 헤어지자는말을 쉽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