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제작진의 의도
게시물ID : thegenius_279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텔솔로
추천 : 0
조회수 : 41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13 06:07:48
그냥 신분증 없이 본인이 본인 카드를 열람해서 카드 교환이 가능하게 화면 될 것을

굳이 신분증이라는 아이템을 준비한 것은

라이어게임에서도 흔히 나오는 패턴인

연합의 지배자가 모든 신분증을 독점해

자신의 관리하에 카드 배치, 카드 교환 등의

총 관리를 한다는 것이고 그런 점을 기대하고

일부러 준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신분증을 사용해도 된다는 룰에 관한 설명도 없었고

이는 곧 이 룰을 찾아서 게임을 재밌게 이끌어가주길 바라는

룰 브레이커의 취지에도 맞는 제작진의 의도 였던 것 같습니다만 

...

하지만 결과는 절도범만 낳았습니다.

(특정 연합에 악용되기를 의도적으로 한 건지는 모르겠군요.) 

타인의 신분증으로 카드 교환이 가능한지는 딜러에게 물어서 확인해 봤을 것이며

이는 훔친 카드를 사용할 의도가 충분히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장난이나 거래의 수준은 아니었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